컨텐츠 바로가기

10.01 (화)

서거석 "학교폭력 바라보는 교육계 시각 달라져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1

서거석 전 전북대총장© News1

(전주=뉴스1) 임충식 기자 = 서거석 전북교육감 예비후보는 19일 보도자료를 통해 “학교폭력을 바라보는 교육계의 시각이 달라져야할 필요가 있다”며 “학교폭력 예방교육 재정비와 법적 절차에 따른 엄정한 사안 처리 등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서 예비후보는 앞서 “도교육청 생활교육 전담부서 신설 및 관련 지원체계를 확대할 필요가 있다”며 “가칭 ‘학생안전과’ 신설을 위한 조직 개편이 필요하다”고 강조한 바 있다.

현재 경기도교육청의 경우 학생안전과(학교폭력)와 학생위기지원단(Wee 센터와 위기학생 지원)이 설치돼 있다.

그는 “피해자 보호조치와 상담지원 체계 구축, 가해자 대상 향후 재발 방지를 위한 시스템 강화 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94chung@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