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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화)

공군 요원, 활주로 조류 쫓아내려 폭음탄 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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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공군 조류퇴치반 요원이 제19전투비행단 활주로에서 폭음탄을 이용해 새를 쫓고 있다.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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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ㆍ충남=뉴스1) 김태진 기자 = 공군 조류퇴치반 요원들이 19일 제19전투비행단 활주로에서 주변을 돌며 폭음탄을 이용해 새를 쫓고 있다.

공군은 항공기와 새를 동시에 보호하기 위해 비행 시작 1시간 전부터 활주로 및 기지외곽에서 조류퇴치 활동을 펼치고 있다.

공군 관계자는 "1.8kg의 새가 시속 960km로 비행하는 항공기와 부딪칠 경우 64톤의 충격을 가한 것과 같다"며 "이러한 위험을 방지하기 위해 조류 퇴치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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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조류퇴치반 요원이 제19전투비행단 활주로에서 폭음탄을 이용해 새를 쫓고 있다.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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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ory444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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