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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월)

인천시, 평창동계올림픽 '이동형라이브사이트'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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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3일, 종합문화예술회관 야외광장

인천/아시아투데이 박은영 기자 = 인천시는 오는 23일 인천문화예술회관 야외광장에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 분위기 고조와 성공 개최를 위해 이동형 라이브사이트를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평창대회 조직위 주관으로 진행하는 이동형 라이브사이트는 올림픽대회기간 중 전국의 17개 주요도시에서 1일씩 순회하며 경기중계방송과 라이브공연, 동계종목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운영시간은 오후 2시부터 8시까지다.

이번 행사에는 유랑공연팀(렛츠쇼)과 지역문화공연(풍물, 타악, DJ, 댄스)을 보며 생중계되는 동계올림픽 경기도 관람할 수 있고, 컬링, 아이스하키, 크로스컨트리 등 동계올림픽 종목체험 프로그램도 즐길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동형 라이브사이트는 인천시민과 함께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분위기를 확산시키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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