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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 (목)

세동, 작년 영업손 56억…적자 폭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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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장서우 기자 = 코스닥 상장 자동차 신품 부품 제조업체 세동(053060)은 지난해 56억646만원 규모의 영업손실이 발생해 적자가 지속됐다고 19일 공시했다.

적자 폭은 31.8% 늘었다.

같은 기간 68억6608만원 규모의 당기순손실이 발생했으며 적자 폭 역시 166.2% 늘었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4.9% 감소한 1192억8185만원이다.

회사 측은 "중국 부문 매출 감소로 총 매출액이 감소했고 해외 공장 진출 손익분기점을 도래하지 못함에 따라 영업손실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suw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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