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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월)

부산 남구, 우암동 양달마을 에코데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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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 주민 참여 행사…공연·전시·벼룩시장 등 진행

뉴스1

양달마을 에코데이 전경(부산 남구청 제공).©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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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남=뉴스1) 박채오 기자 = 부산 남구는 3월 21일 우암동 양달마을 행복센터에서 마을간 공동체 네트워크 형성 및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양달마을 에코데이’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마을공동체 주민의 주체적인 참여로 개최되는 이 날 행사에는 부산 전역의 행복마을 동아리팀의 우수상품을 소개·전시·판매하고 어르신 한글교실 프로그램 수강생들의 작품도 전시된다.

또 남구 평생학습 동아리 팀들의 공연으로 볼거리를 제공하고 우암동 주민들이 참여하는 소규모 벼룩시장도 열린다.

벼룩시장에서는 주민들이 직접 만드는 국수·부침개·커피 등 먹거리장터도 운영해 주민 소통과 화합의 장도 마련할 예정이다.

2016년 7월 처음 시작된 양달마을 에코데이는 매회 주민 2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작품을 구경하고 공연을 즐기는 등 성황을 이루고 있다.
che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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