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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월)

봄 향기 솔솔 풍기는 미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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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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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1) 공정식 기자 = 절기상 우수(雨水)인 19일 대구 수성구 고모동 팔현마을 고산도래샘 미나리작목반원들이 봄의 기운 가득 품은 미나리를 포장하기 위해 세척하고 있다. 지난해 12월부터 시설하우스 온도를 15~20도(낮 기준)로 유지하며 키운 미나리는 금호강 물줄기를 휘감은 팔현마을의 별미로 손꼽힌다. 1㎏ 한 묶음 1만2000원에 판매되며, 수확한 미나리를 바로 맛볼 수 있는 식당도 운영한다. 2018.2.19/뉴스1
jsg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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