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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월)

선린대, 간호사 국가고시 253명 응시해 250명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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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린대학교는 최근 발표된 2018년 제 58회 간호사 국가고시에서 253명 중 250명 합격자를 배출해 98.8% 합격률을 기록 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국가고시 간호학부 간호사 합격률은 전국 평균 합격률 96.1%룰 웃도는 것으로 전국 최고 수준 합격률 및 합격자수를 기록했다.

간호학부는 지난 2015년 한국간호교육평가원에서 실시한 간호학사 학위과정(4년) 프로그램에 대한 간호교육인증평가에서 최우수등급인 5년 인증을 획득했다. 현재 인성과 전문성을 겸비한 창의적이고 미래지향적인 간호사를 양성 하고 있다.

김복랑 간호학부장은 "높은 합격률을 유지한 것은 학생 스스로가 국가고시 준비를 열심히 한 것 뿐만 아니라 교수의 국가고시특강, 자율학습지도, 상담 등 결과"라며 "간호학부 졸업생은 전국 각지 유수한 병원에서 전문직 간호사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봉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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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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