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공사는 설 연휴 시작 전날인 지난 14일부터 연휴 마지막 날인 18일까지 닷새간 총 95만 천4백여 명이 인천공항을 이용했다고 밝혔습니다.
하루 평균 19만288명이 인천공항을 이용해 역대 명절 중 최다 여객을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설 연휴 하루 평균 이용객 17만3천8백여 명과 비교하면 약 9.5% 증가한 수치이며, 지난해 추석 연휴 하루 평균 이용객보다도 약 1.4% 늘었습니다.
이번 설 연휴 기간 중 출발 여객이 가장 많았던 날은 14일로 10만2천128명을 기록했습니다.
출발과 도착을 합한 전체 여객은 18일이 20만7천934명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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