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ox] '골든슬럼버', 6일째 100만 돌파…강동원 미소 인증샷

CJ엔터테인먼트 제공 © News1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영화 '골든슬럼버'(노동석 감독)가 개봉 6일째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는 '골든슬럼버'가 19일 개봉 6일째 100만 관객을 돌파한 사실을 알렸다.

'골든슬럼버'는 광화문에서 벌어진 대통령 후보 암살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된 한 남자의 도주극을 그린 영화. 설 연휴 '블랙 팬서'의 기세 속에서도 이 영화는 꾸준히 관객을 동원하며 100만 돌파에 성공했다.

100만 관객 돌파를 기념해 주인공인 강동원, 김의성, 김성균, 김대명이 케미스트리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특히 검정색의 평범한 티셔츠를 입었음에도 돋보이는 외모를 자랑하는 강동원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100만에 해당하는 숫자를 들고 환한 미소를 짓는 배우들의 모습이 보인다.

한편 '골든슬럼버'는 지난 14일 개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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