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희단거리패의 김소희 대표는 그동안 그것이 성폭력이라는 인식을 하지 못해 엄청난 결과를 가져왔으며 이번 일은 용납이 안 된다고 생각해 단원들과 논의 끝에 해체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대표는 극단 해체 이후에도 이윤택 씨에 대한 법적 조치와는 별개로 극단에서도 자체 진상조사를 통해 조사 결과를 공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윤택 씨 명의의 서울 종로구 30 스튜디오를 비롯해 부산 가마골 소극장 등 이 씨와 연희단거리패 관련 건물은 모두 처분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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