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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화산송이는 오랜기간 화산활동을 통해 만들어진 돌 숯으로 유황과 칼륨, 칼슘, 아연을 함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상품은 화산송이 외에도 유채꿀, 우뭇가사리, 귤껍질, 동백꽃 등 제주도에서 생산되는 원료를 사용했다. 톳 추출물을 제외한 전 성분을 EWG 1등급으로만 구성해 두피와 모발에 저자극, 무실리콘, 약산성인 클레이 샴푸를 만들었다.
EWG는 미국 환경단체 EWG(Environmental Working Group)에서 화장품 원료의 유해성을 조사해 안전도 등급을 1부터 10까지로 구분한 것이다.
박종명 동안백년 대표는 “EWG 1등급 기준 원료를 맞추기 위해 고가의 원료를 사용했다”며 “앞으로도 제주도 자생 원료를 기반으로 화장품을 개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상품은 카카오메이커스를 통해 구매 가능하다.
유윤정 생활경제부장(you@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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