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14 (월)

밀레니엄 서울힐튼 일식당 겐지, '건강식 야채 초밥 특선' 선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서울

밀레니엄 서울힐튼 일식당 겐지 ‘건강식 야채 초밥 특선’ 제공 | 밀레니엄 서울힐튼



[스포츠서울 황철훈기자]밀레니엄 서울힐튼 일식당 겐지는 계절 야채를 주 재료로 한 ‘건강식 야채 초밥 특선’을 이달 말까지 선보인다.

이번 ‘건강식 야채 초밥 특선’은 코스요리와 일품요리로 각각 선보인다.

코스요리는 전채요리(생률, 빙어 조림, 아스파라거스 베이컨 말이)를 시작으로 샐러드, 모둠 생선회(참치, 광어, 연어), 모둠 튀김(새우, 고구마, 단호박, 일본 깻잎), 계란찜, 건강식 계절 야채 초밥(인삼, 두릅, 아스파라거스, 죽순, 만가닥 버섯, 아보카도, 유부, 매실 마끼, 캘리포니아롤), 된장국, 신선한 과일로 마무리 된다. 가격은 9만9000원이다.

일품요리로 즐기는 ‘건강식 야채 초밥 특선’은 4만9000원이다.

일식당 겐지의 ‘히데시마’ 조리장(46·일본인)은 “야채를 주재료로 한 초밥은 코스간의 세심한 균형이 필요하다”며 “전채와 샐러드로 입맛을 돋우고 생선회와 튀김으로 입안을 풍성하게 한 다음, 봄의 상큼함을 느낄 수 있도록 야채의 식감을 살린 야채 초밥을 구성했다”고 말했다.
color@sportsseoul.com

[기사제보 news@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sportsseoul.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