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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4 (월)

한파에도 주문 폭증, LG전자 에어컨 생산량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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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LG전자 창원공장의 에어컨 생산라인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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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오상헌 기자 = LG전자 창원공장의 에어컨 생산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0% 증가했다. 계절에 상관없이 에어컨을 구매하는 소비자들이 늘면서다.

LG전자 관계자는 19일 "에어컨이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공기청정과 제습 등 다양한 기능을 구현하면서 사계절 가전으로 자리를 잡고 있다"고 설명했다.

LG전자가 지난달 선보인 '휘센 씽큐 에어컨' 신제품은 독자 인공지능 플랫폼인 '딥씽큐'를 탑재했다. 고객이 주로 머무르는 공간뿐 아니라 생활환경, 고객의 사용패턴, 실내·외 온도, 습도, 공기질 등을 학습해 최적화된 방식으로 알아서 냉방한다.

bborir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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