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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 (화)

ING생명 '아이탐(iTOM)' 업그레이드 버전 'AiTOM'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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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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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G생명 '아이탐(iTOM)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AiTOM'이 론칭됐다. 아이탐은 지난 2016년에 ING생명이 최초로 선보인 '고객관리를 기반으로 한 설계사(FC) 활동관리 시스템이자 ING생명만의 지점운영 모델이다.

ING생명은 아이탐 기능을 고객중심으로 고도화해 'AiTOM' 버전으로 업그레이드 했다고 19일 밝혔다.

'AiTOM' 론칭과 더불어 ING생명은 고객이 직접 간편하고 편리하게 보험에 가입할 수 있는 '옴니(OMNI) 청약서비스'도 도입했다. 이에 따라 ING생명 고객은 설계사(FC)가 제안한 보험상품을 스마트폰을 통해 언제든지 청약할 수 있게됐다.

'AiTOM' 론칭으로 ING생명은 고객의 모든 계약을 통합 분석할 수 있게 됐다. 이 '보장 분석 서비스'기능으로 ING생명 FC는 고객에게 빠르고 정확한 재무 컨설팅을 할 수 있게 됐다.

'AiTOM'에는 고객의 상황과 니즈에 맞는 재무설계가 가능한 '상담모드' 기능도 추가됐다.

FC는 업무모드와 별도로 아이탐에 탑재된 다양한 자료를 활용, 단 한 명의 고객만을 위한 맞춤 상담화면을 구성할 수 있다. 'AiTOM' 론칭으로 ING생명 고객은 1000만원 이하의 보험금 청구도 아이탐을 통해 간편하게 접수할 수 있게 됐다.

FC 활동량 증대를 돕는 기능도 한 차원 더 업그레이드됐다.

FC들은 소득·목표 설정부터 진도 관리까지 모든 활동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고 'AiTOM'은 FC 개인의 활동 패턴 분석과 연계해 활동관리를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곽희필 ING생명 FC채널본부 부사장은 "ING생명은 'AiTOM'을 통해 더욱 편리하고 차별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고 강조했다.

한편, 'AiTOM'은 PC와 모바일에서 동일하게 이용할 수 있다.

ck7024@fnnews.com 홍창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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