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9 (일)

원주시, 관내 진입 고속도로IC 경관 조성사업 추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1

원주시청사 © News1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원주=뉴스1) 노정은 기자 = 원주시는 관내 진입 고속도로인 남원주나들목(IC)과 신림IC에 경관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14억 원의 예산을 확보하고 오는 3월까지 실시설계를 마친 후 5월에는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갈 계획이다.

시는 남원주IC로 들어서는 2교 양편에 치악의 설경을 상징하는 시트를 부착하고 경관조명과 다이내믹 슬로건을 설치할 계획이다.

또 신림IC 입구의 T자형 교차로를 회전교차로로 변경하고 푸른 조경수를 식재, 웰컴사인물을 설치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올해 말 조성사업이 완료되면 도시의 아름다움은 물론 끊임없이 발전하는 원주의 이미지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원주IC와 북원주IC 경관사업을 추진한 바 있다.
nohjun26@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