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일자리 창출 아이디어 공모전’ 실시, 총 520만원 상금 수여

[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문창용)가 내달 16일까지 ‘캠코 일자리 창출 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한다.

캠코는 국민과의 열린 소통으로 일자리 창출 정책에 적극 부응하고, 캠코의 사업 또는 제도 등과 연계한 국민 일자리 창출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이번 공모전을 마련했다고 19일 밝혔다.

참가 희망자는 내달 16일까지 제안서를 작성한 후 캠코 홈페이지 ‘국민제안 코너’에 제출하면 된다. 공모전과 관련한 세부사항은 캠코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4월 중 홈페이지를 통해 심사 결과가 발표되며 대상에게는 200만원(1명)의 상금이 수여된다.

이밖에 최우수상은 100만원(1명), 우수상은 각 50만원(2명), 장려상은 각 30만원(4명)의 상금이 지급되며 총 520만원 상당의 상금과 상장이 주어진다.

참가자 중에서는 50명을 추첨해 음료 교환권도 제공된다.

참가자들은 ▷가계ㆍ기업ㆍ공공 등 캠코 사업과 연계한 일자리 창출 ▷사내벤처, 임직원 창업, 제도 개선 등을 통한 일자리 창출 ▷사회적가치 실현 또는 지역사회 연계를 통한 일자리 창출 ▷국가, 지자체, 공공기관, 민간 등 협업을 통한 일자리 창출 등 다양한 주제로 응모가 가능하다.

누구나 개인 혹은 팀으로 구성해 참가하는 것이 가능하다.

ygmo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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