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15 (화)

문 대통령 “이상화, 참 자랑스럽다…영원한 빙상 여왕”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18일 “이상화 선수, 참으로 자랑스럽다”는 메시지를 페이스북에 올렸다.

문 대통령은 “최선을 다한 노력이 메달보다 더욱 빛난다”며 “이상화 선수는 아쉬움에 눈물을 흘렸지만, 우리 국민들에겐 이상화 선수가 최고”라고 말했다. 이어 “영원한 빙상의 여왕”이라고도 했다.

임종석 대통령비서실장도 페이스북에 “울지마. 긴 시간, 네 맘 다 알아. 너 진짜 멋있어”라고 적었다. 이어 “우리한텐 네가 견뎌 온 시간이 항상 금메달이었어. 고마워…”라고 덧붙였다.

경향신문

이상화 선수는 강릉 스피드 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열린 평창올림픽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500m 경기에서 은메달을 차지했다.

<김지환 기자 baldkim@kyunghyang.com>

▶ 경향신문 SNS [트위터] [페이스북]
[인기 무료만화 보기]
[카카오 친구맺기]

©경향신문(www.kha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