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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 (화)

노량진·먹골역 주변에 청년 임대주택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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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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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1,9호선 노량진역과 7호선 먹골역 인근에 청년 임대주택이 건립된다.

서울시는 14일 2018년 제2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동작구 노량진동 37-1번지 일원(923.0㎡) 및 중랑구 묵동 176-39번지 일원(1978.2㎡)에 대한 역세권 청년주택 사업 도시관리계획 결정안을 가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심의에 따라 지구단위계획이 결정,고시되면 해당 사업지에 대한 청년주택 사업이 가능하게 된다.

노량진 청년주택은 지하 2층, 지상 18층 규모로 지어지며, 공공 임대주택 37가구, 준공공 임대주택 219가구 등 총 256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다. 묵동 청년주택은 지하 5층, 지상 15층 규모로 건립된다.

이연진 기자 lyj@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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