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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 (화)

예지미인 ‘좌훈쑥찜질패드 오가닉코튼’ 3,000만팩 누적 판매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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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국내최초 개발된 휴대용 좌훈 제품

내외국인에게 인기··· 해외 18개국서 판매

서울경제

여성용품 전문 브랜드 예지미인의 휴대용 좌훈패드, ‘좌훈쑥찜질패드 오가닉코튼’이 누적판매량 3,000만팩을 돌파했다.

‘좌훈쑥찜질패드 오가닉코튼’은 국내에서 최초로 개발된 휴대용 좌훈 제품으로, 2005년 첫 선을 보인 이래 국내는 물론 해외 18개국에서 판매해왔다. 겨울 시즌 집중 판매됨에도 불구하고 2010년 제품 리뉴얼 이래 누적판매 3,000만팩을 기록, 휴대용 좌훈제품 판매 1위를 유지하고 있다.

한방문화에 익숙한 일본인, 중국인 관광객들에게도 인기를 얻고 있는 제품으로, 2010년에는 외국인 관광객이 즐겨 찾는 롯데마트 서울역점에서 일본인관광객의 구매 1위 제품으로 선정된 바 있다.

여성의 하복부에 한약재 증기를 쬐어주는 전통 요법인 좌훈은 실내에서 좌훈 기구를 사용해야 가능하다. 그러나 ‘좌훈쑥찜질패드 오가닉코튼’은 국내산 강화사자발쑥, 원적외선 방출 기능의 천연 옥, 천궁, 백지 등의 생약분말을 함유한 유기농 순면 패드에 발열팩을 붙임으로써 언제 어디서나 쉽고 간편하게 좌훈을 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가천대 바이오헬스솔루션 RIS사업단과 공동으로 진행한 임상실험을 통해 ’좌훈쑥찜질패드 오가닉코튼‘ 사용시 하복부 혈류량이 개선되는 효과를 입증한 바 있다. 탁월한 온열효과로 손과 발, 아랫배가 차가운 여성, 산후조리가 필요한 산모, 생리 전후 여성의 건강에 도움이 될 뿐 아니라, 스키나 골프 등 야외 활동 시에도 사용하기에 좋아 선물용으로도 사랑 받고 있는 제품이다.

예지미인은 ’좌훈쑥찜질패드 오가닉코튼’의 누적판매 3,000만팩 돌파를 기념해 SNS이벤트를 진행한다. 예지미인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블로그 이벤트 게시물에 댓글을 달면 10명을 추첨해 ‘좌훈쑥찜질패드 오가닉코튼’ 5장을 증정한다. 25일까지 참여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예지미인 공식 SNS 채널에서 확인 가능하다.

/정민정기자 jminj@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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