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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 (화)

[M+TV시청률] ‘황금빛 내 인생’, 천호진 위암 반전+올림픽 여파에도 40%대 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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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황금빛 내 인생’ 천호진 사진=KBS2


[MBN스타 김솔지 기자] ‘황금빛 내 인생’이 반전 전개와 올림픽 여파에도 40%대 시청률에 다가섰다.

1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8일 방송된 KBS2 ‘황금빛 내 인생’은 38.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날 방송분이 나타낸 34.7%의 시청률보다 4%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황금빛 내 인생’은 주말 이틀 연속 평창 동계올림픽 중계 여파로 약 2시간가량 방송이 지연됐다. 그럼에도 40%대 시청률에 육박하며 남다른 인기를 자랑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상상암 진단을 받았던 서태수(천호진 분)가 재검 결과 위암 판정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실제 위암이었는데 바닥암이라 발견하기 쉽지 않았다는 것.

앞서 생소한 상상암 설정에 ‘무리수 전개’라는 시청자들의 혹평을 받았던데 이어 이를 뒤집는 반전 전개에 또 다시 시청자들의 불만 섞인 목소리가 높아졌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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