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산림환경연구소, 경기도 물향기수목원 숲해설 자원봉사자
2월 19일~26일 까지 방문 또는 이메일 접수. 30명 모집
‘경기도 물향기수목원’에서 숲 해설자가 해설 및 안내를 하고 있는 모습/제공 = 경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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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아시아투데이 김주홍 기자 = 경기도 산림환경연구소가 2018년 한 해 동안 ‘경기도 물향기수목원’에서 숲 해설 재능을 함께 나눌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19일 도 산림환경연구소에 따르면 올해 자원봉사자 모집인원은 총 30명으로, 자격요건은 만 20세 이상의 건강한 성인 중 숲 해설 자격증을 보유한 자로, 월 2~3회(주말 1회 이상 필수) 활동이 가능한 자다.
자원봉사자로 최종 선발되면 올해 4~11월까지 수목원 해설 및 안내, 숲 체험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등에 참여할 수 있게 된다. 이들에게는 활동비와 함께 경기도 물향기수목원 무료입장, 봉사시간 부여 등의 인센티브도 주어진다.
신청방법은 19~26일 오후 6시까지 경기도 산림환경연구소(오산시 청학로211) 수목원관리팀으로 방문 또는 이메일(eulssu@gg.go.kr)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관련서식은 경기도 물향기수목원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최종 선발자는 오는 28일 경기도 물향기수목원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할 예정이며, 숲 해설 봉사 경력자, 산림·식물 분야 전공 졸업자, 외국어 활용 가능 인원은 선발 시 우대한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물향기수목원 홈페이지(farm.gg.go.kr/sigt/74)를 참고하거나 방문자센터에서 문의가 가능하다.
경기도 물향기수목원은 ‘물과 나무와 인간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지난 2006년 개원한 이래 매년 50만명이 찾는 경기도의 대표 자연생태 관광 명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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