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16 (수)

서민금융진흥원, 2017년 정책서민금융 총 3조4489억원 지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민금융진흥원이 지난달 발표한 '2017년 서민금융진흥원 정책서민금융 공급실적에 따르면' 지난 한해 28만7504건, 총 3조4489억원의 정책서민금융상품을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민금융진흥원은 소득 또는 신용도가 낮아 제도권 금융회사를 이용하기 어려운 6등급 이하의 '저신용자'와 소득이 연 3500만원 이하로 낮고 일용직·아르바이트 등 직업이 불안정하여 은행 등 제도권 금융기관 이용이 어려운 '저소득자'에게 정책서민금융상품을 제공했다.

▲미소금융(기업·은행·지역법인) 3만1111건, 3927억원 ▲햇살론(근로자) 25만1713건, 2조9799억원 ▲바꿔드림론 4680건, 763억원 등이다.

신용등급 1~5등급의 저소득자에게는 총 8만8577건, 1조925억원을 지원했다.

▲햇살론 8만1080건, 9972억원 ▲미소금융 7333건, 926억원 ▲바꿔드림론 164건, 27억원이 지원됐다.

6등급 이하의 저신용자에게는 총 19만8927건, 2조3566억원을 지원했다.

▲햇살론 17만633건, 1조9827억원 ▲미소금융 2만3778건, 3002억원 ▲바꿔드림론 4516건, 737억원 순이다.

메트로신문사

서민금융진흥원은 지난 한해 287504건, 총 3조4489억원의 정책서민금융상품을 지원했다./서민금융진흥원


이승리 기자 victory@metroseoul.co.kr

ⓒ 메트로신문(http://www.metroseoul.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저작권문의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