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16 (수)

위험선호 분위기 따라잡기…원·달러 환율 하락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데일리 김정현 기자] 원·달러 환율이 장 초반 하락하고 있다.

19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서울외환시장에서 오전 9시15분 현재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8.5원 하락한 1068.8원에 거래되고 있다. 원·달러 환율이 하락했다는 것은 원화 가치가 상승했다는 의미다.

설 연휴 기간 동안 글로벌 외환시장에 확산된 위험선호 분위기가 반영되면서 이날 장 초반 원·달러 환율이 급격하게 레벨을 낮추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전승지 삼성선물 연구원은 “이날 원·달러 환율은 1060~1069원 사이에서 등락할 것”이라고 말했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