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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암각화박물관 전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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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암각화박물관 전경. (울산=국제뉴스) 허수정 기자 = 울산 암각화박물관(이상목 관장)은 오는 28일 어린이 체험프로그램인 '클레이 아트로 만든 암각화 속 고래'를 마련한다고 19일 밝혔다.
반구대 암각화에 그려진 고래를 클레이 아트로 직접 만들어 보는 이번 프로그램은 1일 4회(회당 20명 참여) 진행된다. 체험은 40여 분 소요된다.
참여 대상은 어린이(6세 이상) 단체 관람객이다. 단체 인솔자가 대표로 21일 오전 11시부터 암각화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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