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지역은 지하철 7호선 상도역과 5분 거리로 상도 근린공원과 가깝고 인근에 달마공원, 노량진 근린공원 등이 위치하고 있다.
위원회는 상도 근린공원 쪽에서 시야 확보를 고려해 남측 공원변 주동의 층수를 17층에서 13층, 20층에서 19층으로 변경했다. 또 이 일대의 지형 단차가 심한 여건을 감안해 엘리베이터 설치 등 수직 동선 세부계획을 제시했다.
서울시는 주택법에 의한 민영주택 건설사업에도 경관 심의를 통해 주변 환경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조화로운 도시 경관이 형성될 수 있도록 규제보다는 ‘권장과 유도’ 차원의 심의가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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