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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 작년 봄, 스타벅스를 찾는 고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슈 크림 라떼가 올 봄 다시 찾아온다. 스타벅스커피코리아는 봄을 맞아 슈 크림 라떼를 포함한 음료 3종과 함께 푸드 5종, MD 19종 등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스타벅스 국내 최초로 22일이라는 최단 기간에 100만잔 판매를 기록한 슈 크림 라떼는 스타벅스커피코리아의 음료개발팀이 1년간의 개발 기간을 거쳐 지난해 봄 처음 출시했던 음료다. 당시 인기에 힘입어 3월 판매 종료 예정이었던 기간을 7월까지로 연장한 바 있다. 판매가 종료된 이후에도 상시 메뉴로 출시해달라는 고객의 요청이 잇따라, 작년에 이어 올해도 재출시하게 됐다.
슈 크림 라떼를 커피 없이 즐기기를 원하는 고객을 위해 슈 크림의 부드럽고 달콤한 풍미를 강조한 슈 크림 프라푸치노와 함께 또한 은은한 베르가못 향의 얼 그레이 티와 함께 아카시아 꿀을 첨가한 허니 애플 소스가 들어가 사과의 사각거리는 식감을 느낄 수 있는 헬로우 스프링 티 라떼도 함께 선보인다.
또한, 봄의 색을 가득 담은 다양한 푸드도 만나볼 수 있다. 고소한 피스타치오 페이스트와 플레인 그릭 요거트 크림을 넣은 올봄 요거트 케이크와 빅토리아 스폰지 시트와 레몬 잼의 조화로 개나리꽃을 연상시키는 올봄 레몬 옐로우 케이크를 비롯해 바질 치킨 샌드위치 등 봄 기운이 만연한 5종의 푸드도 준비되어 있다.
이 외 다채로운 봄 꽃들에 나비가 날아드는 봄날의 장면을 표현한 텀블러, 머그, 콜드컵, 플레이트 등 MD 19종와 원두4종도 함께 선보인다.
이선애 기자 ls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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