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부산진경찰서는 19일 A(41)씨를 절도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5월 18일부터 같은 해 11월 19일까지 부산지역의 빈집 20곳에 침입해 1억20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도난신고가 접수된 수표를 B(61)씨가 조회한 사실을 확인, 접속한 IP추적을 통해 A씨와 B씨를 붙잡았다.
경찰은 도난 수표를 보관하고 있던 B씨도 장물취득 혐의로 구속했다.
yulnetphoto@newsis.com
▶ 뉴시스 빅데이터 MSI 주가시세표 바로가기
▶ 뉴시스 SNS [페이스북] [트위터]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