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도시브랜딩 활동(현장탐방, 커뮤니티 활동 등)에 관심이 있고 대구에 거주하는 20세 이상 시민, 외국인 유학생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다음 달 9일까지 이메일, 팩스, 우편, 방문접수를 통해 신청을 받는다. 심사를 거쳐 40명을 최종 선발한다.
서포터즈는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대구 관광명소(행사장 포함) 및 인물 탐방, 탐방사진 및 스토리 등 콘텐츠 제작을 통한 SNS홍보, 도시마케팅 아이디어 발굴 등의 활동을 수행한다. 서포터즈 전원에게는 활동인증서가 수여되고 2명에게는 표창장이 수여된다.
이세웅 대구시 도시브랜드담당관은 “지난해 외국인 서포터즈에 이어 올해는 대구를 사랑하는 열정 가득한 시민들이 대구를 국내외에 알리는 기회를 가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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