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
【대구=뉴시스】이통원 기자 = 대구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80대가 숨졌다.
19일 대구소방본부에 따르면 18일 오후 6시 33분께 동구 신암동 한 주택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A(80·여)씨가 숨졌다.
불은 주택 내부 40㎡를 태워 1490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피해를 낸 후 30여 분만에 꺼졌다.
신고를 받은 동부소방서는 소방차 17대와 소방괸 50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장 감식등을 통해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A씨의 사망원인을 밝히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to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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