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세종·구현지 연구원은 "극장 부문에서 신규 출점 둔화에 따른 수익성 개선이 진행 중으로 올해 극장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8.3% 증가한 307억원까지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신한금융투자는 제이콘텐트리의 1분기 연결기준 예상실적치로 매출액은 전년 대비 16.5% 증가한 1012억원, 영업이익은 53.9% 증가한 80억원을 제시했다.
홍 연구원은 "올해 방송 부문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9.6% 증가한 214억원까지 증가할 것"이라며 "넷플릭스향 판권 판매가 일정 부분 반영된 수치로 중국향 수출이 재개될 경우 300억원에 가까운 이익 창출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말했다.
박계현 기자 unm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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