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목·홍수지 연구원은 "1인 가구 증가와 편의점 확대가 맞물리면서 델리카(편의점향 즉석식품) 사업이 2016년 30%, 2017년 20%에 이어 2018년에고 15% 성장할 것"이라며 "푸드서비스와 식자재 매출도 두자릿수 성장이 가능하다"고 전망했다.
이어 "2017년 못했던 수입 쇠고기 원료육 사업의 원료비-판가 연동이 가능할 것"이라며 "한한령 여파로 부진했던 낸 분유 사업이 최악에서 벗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김훈남 기자 hoo1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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