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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 (월)

'골든슬럼버' 오늘(19일) 100만 돌파 목전…거침 없는 흥행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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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영화 '골든슬럼버' 포스터


[헤럴드POP=안태현 기자] 배우들의 호연과 드라마틱한 도주극 그리고 생생한 볼거리와 들을거리로 뜨거운 호평을 얻고 있는 '골든슬럼버'가 개봉 첫 주 982,087명 관객을 동원하며 100만 관객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골든슬럼버'는 광화문에서 벌어진 대통령 후보 암살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된 한 남자의 도주극을 그린 영화다. 설 연휴 거침없는 흥행세로 극장가를 사로잡은 영화 '골든슬럼버'가 개봉 첫 주 2월 18일(일)까지 누적관객수 982,087명을 기록, 10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이는 설날 극장가에 흥행 돌풍을 일으킨 '블랙팬서'의 폭발적 흥행세 속에서 빛나는 존재감으로 한국영화의 자존심을 지켜낸 것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처럼 할리우드 대작에 맞서 흔들림 없는 흥행세를 보이고 있는 '골든슬럼버'는 개봉 2주차에도 꾸준한 흥행세로 식지 않는 흥행 열기를 이어갈 것이다.

한순간 세상이 주목하는 암살범이 된 한 남자의 도주극에서 비롯된 예측할 수 없는 스토리와 강동원의 새로운 연기 변신, 여기에 실력파 배우들의 결합이 더해져 설 연휴 극장가에 뜨거운 호응을 이끌고 있는 '골든슬럼버'는 개봉 2주차에도 뜨거운 흥행 열기를 이어갈 것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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