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20~23일 선착순 30곳 선정
서울시가 운영하는 서초구 내곡동 딸기체험농장에서 시민들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서울시 제공)© 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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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우성 기자 = 서울시는 20~23일 농업기술센터가 운영하는 딸기체험농장의 딸기 수확에 참여할 사회복지시설 30곳을 모집한다.
서울시에 있는 사회복지지설을 대상으로 선착순 모집한다. 선정된 단체는 딸기 3500포기 수확과 함께 딸기잼 만들기 등 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agro.seoul.go.kr)에서 받으며 자세한 문의는 서울시농업기술센터 농업교육과 (02)459-8994.
서초구 내곡동에 있는 딸기체험농장은 1190㎡이며 일반 땅 재배보다 노동력을 50% 줄일 수 있는 '고설양액재배방식'으로 운영된다.
권혁현 서울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젊은 세대를 위한 수경재배 교육을 진행하고 내년부터는 일반 시민도 딸기 수확 체험에 참여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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