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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 (일)

[팝업투어] 델타항공, 권우중 셰프의 한식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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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타항공이 인천 출발 모든 항공편에서 국내의 유명 셰프가 개발한 특별한 '한식' 기내식 메뉴 서비스를 론칭한다. 권우중 셰프는 요리사 집안 출신이며, 직접 운영하는 한식당인 '권숙수'가 미슐랭 2스타에 2년 연속 선정된 것으로 유명하다. 권우중 셰프는 다양한 제철 재료에 현대적인 감각을 더한 한식의 풍미를 한껏 살린 기내식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델타항공은 권우중 셰프 외에도 중국의 스타 셰프 제레미 룽과 일본의 유명 셰프 노리오 우에노와도 협력해 취항 국가별 기내식 협업을 진행한다. 세 명의 셰프는 해마다 미국을 방문해 공동 메뉴 개발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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