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는 신영선(57·사진) 전 공정거래위원회 부위원장을 상근부회장으로 내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중기중앙회는 신 내정자가 이달 말 열릴 공직자윤리심의위원회의 심의를 의결하면 다음 달 초 정식 임명할 예정이다. 신 내정자는 공정위 시장감시국장, 경제정책국장, 사무처장을 거쳐 올 1월까지 부위원장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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