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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뷰티국제
경찰로부터 정신질환자가 시내 병원에서 외래 진료를 받던 중 이탈했다는 소식을 들은 모니터요원 B씨는 A씨를 실시간 추적, 서문동의 한 PC방 쪽으로 들어가는 것을 파악했다.
또 이 사실을 112에 통보, 조기에 구호하는 공을 세웠다.
한편, 상주시 통합관제센터는 지역 내 CCTV 987대를 통합 관리하며, 24시간 밀착 모니터링하고 있다.
아울러, 지난해 한 해 동안 각종범죄, 교통사고, 재난재해, 기타 안전대응 등 513건의 문제 상황을 경찰서, 소방서 등 유관기관에 신속히 전파해 큰 사건, 사고로 확대되지 않도록 선제적으로 대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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