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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경북교육청
경북교육청은 대형 유통매장 및 온라인 쇼핑몰의 증가와 경기침체로 소비가 줄어드는 경북 경산 자인시장을 방문, 상인들을 위로하고 지역 농ㆍ특산물을 구매했다.
또 미리 준비한 온누리 상품권으로 설 차례 상에 올릴 제수와 생활용품을 구입하는 등 전통시장 활성화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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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경북교육청
이어, 경산 진량에 위치한 장애인복지시설 대동시온재활원을 방문, 시설관계자들과 따듯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영우 교육감은 "교육계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실천에 앞장서고, 나눔의 문화 실천이 사회 전반적으로 확산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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