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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3연패 도전 이상화, 고다이라 나오와 훈훈한 우정…"라이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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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 장성규 인스타그램



[문화뉴스 MHN 이충희 기자] 장성규 아나운서가 이상화 선수와 고다이라 나오 선수의 경기에 대해 언급했다.

장성규 아나운서는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상화 vs 고다이라 역사에 남을 라이벌전이 코앞이다. 승패를 떠나 이미 아름다운 대결이다. 김현영 김민선 태극여전사들 모두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상화 선수와 고다이라 나오 선수가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두 사람의 훈훈한 우정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날 이상화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500m 결선에서 2위를 차지하며 3연패에는 실패했다.

chunghee3@mhnew.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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