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장면 마을이장 25명으로 구성된 소각산불없는 녹색마을 지킴이... 발대식 후 하영삼 단장면장(왼쪽 다섯번째) 등 면 관계자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밀양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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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아시아투데이 오성환 기자 = 경남 밀양시 단장면 행정복지센터는 산불 예방을 위해 관내 마을이장 25명으로 구성된 ‘소각산불없는 녹색마을 지킴이’를 운영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소각산불없는 녹색마을 지킴이’는 산불발생 취약 사각지대에 있는 외국인 근로자와 등산객, 고령노인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홍보활동을 한다.
특히 논·밭두렁, 농산부산물 폐기물 등을 무단 소각하지 못하도록 체계적으로 초동 대응해 산불 발생을 사전 차단하기 위한 것으로 봄철 산불 조심기간인 오는 5월 15일까지 운영한다.
하영삼 단장면장은 “소각 산불없는 녹색마을 지킴이를 통해 산불 발생을 사전 차단해 올해는 한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는 단장면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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