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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1 (금)

울산 날씨 구름 많음…낮 최고 8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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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안정섭 기자 = 설 연휴 마지막 날인 18일 울산 지역은 구름 많은 날씨가 예상된다.

울산기상대는 이날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다가 중국 상하이 부근에서 동진하는 기압골의 영향을 차차 받아 구름 많다가 밤부터 흐려지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 영하 1도, 낮 최고 영상 8도의 기온 분포를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울산 앞바다에서 1~2m, 동해남부 먼바다에서 1.5~3m로 일겠다.

19일은 제주도 남쪽 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흐릴 전망이다.

울산기상대 관계자는 "건조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당분간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으니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yoha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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