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는 달러 약세화와 함께 원유 감산을 종료하는 것보다 현재 수급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낫다는 칼리드 알 팔리 사우디 석유장관의 언급이 전해지면서 상승세를 탔습니다.
석유수출국기구와 러시아를 포함한 일부 비회원 산유국은 올해 말까지 하루 180만 배럴의 감산정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최대식 기자 dscho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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