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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하태경 “바른미래당 새로운 정치역사 쓸 수 있도록 많은 도움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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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하태경 바른정당 최고위원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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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성현 기자] 13일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의 통합신당인 ‘바른미래당’이 공식 출범한 가운데 하태경 바른정당 최고위원이 자신의 SNS에 창당 소감을 밝혔다.

이날 하태경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바른미래당이 오늘 공식 출범합니다”고 운을 떼며 “그동안 과연 될까 조마조마하며 한 걸음씩 전진해왔습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꿈 같은 일이 실제로 벌어졌습니다. 가슴이 후련하고 속이 뻥 뚫립니다. 많은 기대를 받고 있고 어깨도 무겁습니다. 앞으로는 정말 진검승부가 벌어집니다. 바른미래당이 새로운 정치역사를 쓸 수 있도록 많은 도움 주시기 바랍니다”라고 바른미래당의 창당 소감의 글을 게재했다.

한편 바른미래당은 국민의당 21석과 바른정당 9석을 합친 총 30석 규모로 시작하며 이날 오후 2시 경기 일산 킨텍스에서 출범대회를 가질 예정이다.

김성현 기자 sh0416hyu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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