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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오세현 전 아산부시장 "사회 각 분야에서 희망을 더하고 행복을 키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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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오세현 전 아산시부시장이 자산의 저서 ‘희망 더하기’ 출판기념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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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아시아투데이 이신학 기자 = 충남 아산시장에 출마를 선언한 오세현 전 아산부시장이 지역 경제와 자치분권, 4차산업혁명 등 지역 사회 전반에 대한 자신의 경험과 각 분야에서 희망을 키우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 등을 제시했다.

11일 오 전 부시장 측에 따르면 오 전 부시장은 지난 10일 아산시 온양그랜드호텔 갤럭시홀에서 자신의 저서 ‘희망 더하기’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출판기념회에는 복기왕 전 아산시장, 양승조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 충남도지사 출마를 선언한 정치인과 지역 내 기관단체장 및 정재계 인사, 지역 주민 등 2000명이 넘는 인사들이 모였다.

손범규 SBS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행사는 아산 글로리아 솔리스트 앙상블의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내외빈 축사 및 안희정 충남도지사, 김지철 충남교육감, 박완주, 강훈식 민주당 의원 등의 영상 축하가 이어졌다.

복기왕 전 시장은 축사를 통해 자신과 함께 시정을 같이 이끌어온 오 전 부시장의 공로를 치하하며 “오세현 전 부시장의 희망 더하기에 동참해 아산과 충남도의 성장을 견인하겠다”고 밝혔다.

오 전 부시장의 출판기념회는 우리 주변에서 매일 만날 수 있는 친근한 이웃들의 희망 메시지를 전달해 잔잔한 감동과 웃음을 선사했다.

오 전 부시장은 “이 책에는 궁극적으로 희망을 더하고 행복을 키우는 제 생각과 그것들을 구체화하려는 간절한 염원이 담겨 있다”며, “앞으로도 아산과 아산시민들을 위해 더 많이 노력하고 더 많이 공부하고 더 많이 실천할 것”을 다짐했다.

사회자와의 토크쇼로 시민들의 궁금증을 풀어가며 이어진 행사는 마지막 희망의 종이비행기 날리기에서 절정을 이뤘다.

참석한 시민들은 종이비행기에 아산과 오 전 부시장에게 전하는 희망 메시지를 적어 날려, 지역의 염원과 서민들의 희망을 이뤄내 줄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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