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7 (일)

충남 부여 양계장 화재…1억2천만원 피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연합뉴스


(부여=연합뉴스) 한종구 기자 = 10일 오전 11시 46분께 충남 부여군 충화면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54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계사 4동 등 3천272㎡가 불에 타면서 1억2천4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났다.

화재 당시 계사가 비어있는 상태였다고 소방당국은 전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jkhan@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