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경기도재난안전본부에 따르면 "지진을 느꼈다", "땅이 흔들렸는데 지진이 맞는지" 등의 신고 문의가 40건이 접수됐습니다.
경기도에 거주하는 한 시민은 "집이 흔들렸다"라고 말했습니다.
지진으로 인한 별다른 피해 신고는 아직까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류란 기자 peacemak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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