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5시 3분 경북 포항시 북구 북북서쪽 5㎞ 지역에서 규모 4.6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부산소방안전본부 측은 "아직 부산 지역에 지진 피해가 들어온 것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지진 발생 직후 부산소방안전본부와 부산경찰청에는 건물이 흔들린다는 시민들의 문의 전화가 빗발쳤습니다.
오늘 새벽 5시 30분까지 부산 소방에 걸려온 문의 전화만 321건에 달했습니다.
[류란 기자 peacemak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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