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포항 지진 이후 규모 4.0 이상으론 두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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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지진의 발생 깊이는 14km, 진도는 5다. 진도 5이 지진이 발생할 경우 그릇과 창문이 깨지거나 사람이 넘어질 정도의 진동이 느껴질 수 있다.
기상청 관계자는 "이번 지진은 지난해 11월 15일 포항에서 발생한 규모 5.4 지진의 여진"이라며 "아직까지 이번 지진으로 인해 피해 신고가 접수된 사례는 없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해 11월15일 발생한 규모 5.4 지진이 발생한 이후 포항에서는 이번 지진을 포함해 Δ규모 2.0~3.0 미만(75회) Δ규모 3.0~4.0(6회) Δ규모 4.0~5.0(2회) 등 총 83회의 여진이 발생했다.
jung90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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