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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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상원 은행위원회 청문회와 국제증시 불안으로 폭등하던 가상화폐들 시세가 다시 하락세로 전환됐다.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11일 오전 4시 25분 기준으로 비트코인 시세는 전날보다 0.02% 하락한 973만9000원을 기록했다. 10일 장중 한때 비트코인 시세는 1000만원을 넘었다.
또 다른 가상화폐 거래소 코미드에서 비트코인 시세는 전날보다 0.38% 하락한 974만1000원을 기록했다.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서 리플 시세는 9.95% 폭등한 1127원을 기록했다. 이더리움은 1.31% 하락한 97만2000원을 기록했다. 비트코인캐시는 4% 하락한 141만5000원을 기록했다. 라이트코인은 0.78% 하락한 17만6800원을 기록했다. 대시는 0.28% 오른 71만2000원을 기록했다. 모네로는 0.31% 하락한 28만6000원에 거래 중이다.이오스는 5.43% 하락한 9740원에, 퀀텀은 1.21% 하락한 3만2400원에 거래 중이다. 비트코인골드는 6.21% 하락한 11만7800원에, 이더리움클래식은 7.16% 하락한 2만7210원에, 제트캐시는 9.23% 폭등한 55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광효 기자 leekhyo@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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