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임시 전당대회서 결정
이 대표는 9일 최고위원·시도위원장 등 주요 당직자가 참석한 임시 전당대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이로써 이 대표가 작년 1월 창당한 늘푸른한국당은 1년 1개월만에 해산하게 됐다.
이 대표는 인사말에서 “나라가 총체적 위기 상황이어서 정권을 균형있게 견제할 정치세력의 결집이 최우선 과제”라며 “이런 시점에 당을 고집하는 것은 기득권 유지와 종파주의에 매몰되는 것으로 비춰진다. 국가발전과 정치혁신에 도움이 되고자 모든 것을 비우고 내려놓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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