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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키아 5G 퓨처 엑스는 리프샤크 칩셋으로 기저대역 성능을 제공한다. 리프샤크 칩셋은 대형 MIMO 안테나 크기를 50% 가량 줄여 배치 유연성을 높였다. 또 5G 기지국 구성요소인 BBU(Baseband units) 전력 소비량을 64%쯤 절감시켰다.
머신러닝 기술을 갖춰 네트워크가 모바일 기기를 직접 찾을 수 있다. 셀 범위 확장과 고객 요구에 따른 처리용량 확대도 가능하다.
마크 루앤 노키아 모바일네트웍스 대표는 "새로운 포트폴리오를 적용하면 각 기지국당 처리할 수 있는 데이터량을 최대 3배 늘릴 수 있다"며 "인공지능(AI) 기반 자동화로 운영비를 30%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IT조선 유진상 기자 jinsang@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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